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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진달래는 여전히 피어납니다서울에서 가까운 곳에서 봄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진달래 명소, 바로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입니다. 원래는 진달래 개화 시기에 맞춰 축제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전국적으로 산불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서 2025년 원미산 진달래 축제는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달래 동산은 시민들에게 여전히 활짝 열려 있으며, 약 7만 그루의 진달래가 만드는 장관은 축제 없이도 충분히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흰진달래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봄날의 경험이 가능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원미산 진달래 동산 제대로 즐기는 팁을 함께 나누려 합니다.위치 & 교통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도보 이동 가능진달래 규모약 7만 그루 진..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벚꽃은 우리 곁에 피었습니다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 인천은 다시 벚꽃의 계절을 맞이했습니다. 매년 많은 이들이 기다려온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는 아쉽게도 올해는 산불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으로 인해 공식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벚꽃은 예년처럼 아름답게 피어났습니다. 축제는 없더라도 벚꽃길은 시민들에게 활짝 열려 있으며, 야간 조명을 통해 밤에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평소보다 한적한 벚꽃길을 여유롭게 거닐며 봄날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아닐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축제가 없어도 인천대공원 벚꽃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함께 인천의 봄을 걸어볼까요?벚꽃 개화 시기4월 초~중순, 절정은 4월 5일 전후로 예상인천대공원 야경벚꽃 아래 은은..